공기 질 관리기업 ‘하츠’, 주방을 스마트함으로 물들이다

입력 2015-09-18 10: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건망증이 심한 가정주부 A씨는 요리를 할 때마다 매번 후드를 켜고 끄는 것을 깜빡해 가족들의 원성을 사곤 했다. 생선구이처럼 냄새가 심한 요리를 할 때 후드를 켜지 않아 생선냄새가 온 집안에 배는 일이 비일비재했으며, 요리가 끝난 후에도 후드 끄는 것을 잊어 시끄럽게 후드가 계속 돌아갔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 A씨가 후드를 ‘하츠’의 스마트 후드 퓨어로 교체한 이후 가족들의 불만이 싹 사라졌다. 스마트 후드 퓨어가 자동으로 열기를 감지해 후드를 켜고 끄기 때문에 A씨가 신경 쓸 일이 없어졌기 때문이다.

위 사례처럼 공기 질 관리기업 ‘㈜하츠(대표 김성식)’가 주부들의 주방을 스마트하게 물들이고 있다. 하츠의 기술력으로 개발된 스마트 후드 퓨어는 스마트 에어케어 시스템을 바탕으로 탁월한 유해가스 배출능력과 SPI제균/청정기능을 갖춘 제품이다.

스마트 에어케어 시스템은 열센서로 열기를 감지해 자동으로 후드를 켜고 요리하는 시간과 열기에 따라 자동으로 풍량을 조절해줘 편리함을 더한다. 요리가 끝난 후에는 가스센서가 주방에 남아 있는 미세가스를 감지해 마지막까지 유해물질을 배출해낸 후 자동으로 멈추기 때문에 안전성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스마트 후드 퓨어는 평상시 제균/청정모드의 SPI청정기술이 적용돼 혹시라도 남아 있을 수 있는 바이러스와 세균 등을 살균하는 공기청정기능을 갖추고 있다.

무엇보다 하츠 연구소에서 개발한 새로운 팬모터가 적용된 스마트 후드 퓨어는 소음은 확실히 잡고 풍량은 강력히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도서관 수준의 조용한 저소음이 후드가 켜져 있어도 불편함을 끼치지 않는다.

디자인 또한 감각적이다. 쵸코브라운과 오렌지샤벳컬러로 구성된 스마트 후드 퓨어는 빛나는 질감의 외관으로 주방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어 번거롭고 비싸게 주방가구를 교체하지 않아도 주방을 변신시킬 수 있다.

이와 더불어 하츠의 실속형 렌탈 후드도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와이드와 스키니 2종으로 구성된 실속형 렌탈 후드는 6개월에 한 번씩 하츠맨(서비스 담당자)이 가정에 방문해 후드 필터망을 새것으로 교체해주고 세척 및 후드 내외부 및 주방 전체 향균코팅 서비스를 진행해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하츠 관계자는 “후드 렌탈 서비스인 ‘하츠의 숲’은 고객들에게 편의성과 가격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하츠가 국내 최초로 실시해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며 “하츠의 숲은 각기 다른 성능과 디자인의 다양한 기종으로 구성, 고객의 주방 형태와 후드 사이즈 등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편, 하츠는 건설업체와 소비자의 높은 신뢰와 호응을 얻어온 후드 전문 제조업체로 대표적인 공기 질 관리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하츠의 실속형 렌탈 후드 제품 문의 및 스마트 후드 퓨어에 관한 상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haatz.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318,000
    • -2.23%
    • 이더리움
    • 4,545,000
    • -4.52%
    • 비트코인 캐시
    • 679,500
    • -5.3%
    • 리플
    • 1,810
    • -15.7%
    • 솔라나
    • 336,500
    • -5.72%
    • 에이다
    • 1,309
    • -14.56%
    • 이오스
    • 1,087
    • +0.18%
    • 트론
    • 278
    • -7.02%
    • 스텔라루멘
    • 628
    • -12.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750
    • -7.87%
    • 체인링크
    • 22,550
    • -8.44%
    • 샌드박스
    • 723
    • +24.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