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여의도 CGV 비즈니스관에서 열린 HMC투자증권 ‘2015 퇴직연금 자산운용 세미나’에서 에셋플러스자산운용 강방천 회장이 강연하고 있다.(사진제공 HMC투자증권)
HMC투자증권은 지난 17일 여의도 IFC몰 CGV 비즈니스관에서 ‘투자 구루(Guru)들의 윈윈(Win-Win)을 위한 제언’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2015년 퇴직연금 자산운용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총 3가지 세션으로 준비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주요 고객사의 퇴직연금 담당 관리자 및 실무자들을 초빙하여 저금리 시대에 맞춘 퇴직연금의 합리적인 자산 배분 전략을 제시했다. 세션1에서는 에셋플러스자산운용 강방천 회장이 ‘퇴직연금의 환경변화 새로운 시대를 주목하라’ 라는 주제로 강의했으며, 세션2는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이채원 CIO(최고투자책임자)가 ‘저금리시대 가치투자를 활용한 자산운용 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이후 세션3에서는 17일 개봉한 영화 '사도’를 관람하며 세미나 일정을 마무리 했다.
HMC투자증권 연금사업실장 유병하 이사는 “저금리 시대에 안정적인 전략으로 목표수익을 달성하고자 하는 고객사의 니즈에 맞춰 이번 세미나를 개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퇴직연금 담당자 및 실무자들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주제들을 선별해 세미나를 개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