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위원회는 16일 교보증권과 대한투자증권의 신탁업 영위(겸영)를 인가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증권사 중 신탁업 인가를 받은 곳은 기존의 굿모닝신한, 대신, 대우, 동양종금, 미래에셋, 삼성, 우리투자, 한국투자, 현대증권에 이어 11개사로 늘었다.
한편, 금감위는 "수익자 보호 및 건전한 신탁거래질서 유지를 위해 증권회사의 신탁업 겸영실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한편 제도 개선을 위한 노력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금융감독위원회는 16일 교보증권과 대한투자증권의 신탁업 영위(겸영)를 인가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증권사 중 신탁업 인가를 받은 곳은 기존의 굿모닝신한, 대신, 대우, 동양종금, 미래에셋, 삼성, 우리투자, 한국투자, 현대증권에 이어 11개사로 늘었다.
한편, 금감위는 "수익자 보호 및 건전한 신탁거래질서 유지를 위해 증권회사의 신탁업 겸영실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한편 제도 개선을 위한 노력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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