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데스리가 도르트문트' 박주호, 결혼은 안 했는데 딸이 있네…무슨 사연?

입력 2015-09-1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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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데스리가 도르트문트' 박주호, 결혼은 안 했는데 딸이 있네…무슨 사연?

▲박주호. (연합뉴스)
▲박주호. (연합뉴스)

축구선수 박주호가 소속팀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그의 가족관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박주호는 지난 2011년에서 2013년까지 스위스 FC바젤에서 활약하던 중 지금의 여자친구를 만났다. 이후 올해 5월 여자친구와의 사이에서 딸을 낳았다. 그의 에이전트에 따르면 여자친구가 현재 학생 신분이고 박주호 역시 여건이 허락하지 않아 아직 결혼식은 올리지 않은 상태로 알려졌다.

한편 박주호는 18일(한국시간) 독일 도르트문트에서 열린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C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크라스노다르를 상대로 선발 출전해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도르트문트는 박주호의 활약에 힘입어 2-1 역전승을 거뒀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도르트문트에 합류한 박주호는 동점골을 돕고, 결승 종료 직전 결승골을 터트려 승리의 주역이 됐다.

이날 도르트문트는 경기 초반부터 선제골을 내줘 힘든 경기를 치렀다. 전반 12분 파벨 마마예프에게 골문이 열렸다. 추격에 나선 도르트문트는 전반 46분 박주호의 크로스를 마티아스 긴터가 머리로 마무리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후반들어 양 팀은 치열한 경기를 펼쳤지만, 좀처럼 점수를 뽑지 못했다. 경기가 끝나기 직전인 후반 47분 박주호의 역전 드라마가 펼쳐졌다. 박주호는 긴터가 오른쪽 측면에서 올려준 공에 쇄도해 다이빙 헤딩으로 크라스노다르의 골망을 흔들었다. 이로써 도르트문트는홈에서 기분좋은 유로파리그 첫 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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