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전현무, 줌바댄스에 땀 뻘뻘 "정신력의 한계가…"
(출처=MBC 나혼자산다)
'나혼자산다' 전현무가 줌바댄스에 도전했다.
1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123회에서는 전현무가 다이어트를 위해 줌바댄스(라틴 댄스와 피트니스를 결합한 댄스 프로그램)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줌바댄스 강사는 1000칼로리가 소모되는 춤이라며 전현무를 격려했고, 전현무는 따라 췄다.
전현무는 "줌바 댄스 춤 동작이 어렵진 않더라. 막춤 같기도 하고 그래서 처음에는 신났다"고 했다. 그러나 이내 "정말 너무 힘들어서 정신력으로 한 것 같다"며 지친 모습을 보여줬다.
또 전현무는 "줌바댄스 하다보니 정신력이 보통이 아니어야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