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 중흥S-클래스 레이크힐’, 평균 437.05대 1로 청약 마감···역대 최고

입력 2015-09-19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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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 중흥S-클래스 레이크힐’ 조감도
▲‘광교 중흥S-클래스 레이크힐’ 조감도
광교신도시 내 최고 입지여건을 갖춘 랜드마크 복합단지 ‘광교 중흥S-클래스’ 오피스텔 ‘광교 중흥S-클래스 레이크힐’이 오피스텔 인터넷 청약접수 시스템 도입 이후 청약경쟁률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19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광교 중흥S-클래스 레이크힐’ 오피스텔은 지난 18일 청약 접수 결과 230실 모집에 10만522명이 청약에 나서 평균 437.05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 84㎡T 타입은 20실 모집에 2만3504명이 몰려 최고 경쟁률인 1175.20대 1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 2012년 오피스텔 인터넷 청약접수 시스템 도입 후 최고 기록이다. 앞서 역대 최고 경쟁률 단지는 올해 2월 분양한 ‘힐스테이트 광교’ 오피스텔(평균 422.31대 1)이었다. ‘광교 중흥S-클래스’ 복합단지는 지난 달 선보인 아파트 분양에서 1순위 청약에만 총 6만9251명이 몰리며 광교신도시에서 분양을 시작한 이래 가장 많은 접수건수를 기록했고 정계약 6일 만에 100% 계약이 완료되며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경기 수원시 영통구 광교신도시 C2블록에 자리한 ‘광교 중흥S-클래스’는 지하 5층~지상 49층 15개동 규모로 성공리에 분양을 마친 ‘광교 중흥S-클래스’ 아파트 전용면적 84~163㎡ 2231가구를 비롯해 ‘광교 중흥S-클래스 레이크힐’ 오피스텔 전용면적 72~84㎡ 230실과 상업시설 ‘광교 어뮤즈스퀘어’ 613호(전용 3만9660㎡)로 구성된다.

‘광교 중흥S-클래스’는 광교호수공원 내 원천호수가 폭넓게 감싸고 있어 광교신도시 내 최고로 꼽히는 입지여건을 갖췄다. 또한 중심상업지구에 위치해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며 신분당선 연장 광교중앙역(예정)이 위치해 교통여건도 편리하다. 또 경기도 신청사(예정)와 컨벤션센터(예정), 테크노밸리 등이 인접해 개발호재가 풍부하며, 단지 인근에 초․중․고교가 모두 위치해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광교 중흥S-클래스 레이크힐’ 오피스텔 분양일정은 오는 23일 당첨자발표, 24일과 25일 이틀간 계약 순으로 진행된다. 중도금 50%에 대해서는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견본주택은 사업지 현장인 광교신도시 C2블록에 마련되어 있으며 입주는 2019년 5월 예정이다.

한편 향후 광교신도시 랜드마크 상업시설로 자리매김할 ‘광교 중흥S-클래스’ 복합단지 내 대규모 상업시설인 ‘광교 어뮤즈스퀘어’도 분양 중이다. ‘광교 어뮤즈스퀘어’는 전용면적 3만9660㎡, 총 613호 규모의 매머드급 상업시설로 대단지에 위치해 안정된 고정 수요는 물론 광교중앙역(예정)과 광교호수의 집객 호재로 높은 투자가치가 기대된다.

약 750m의 광교신도시 최대 규모 유럽형 스트리트 상가로 구성되는 ‘광교 어뮤즈스퀘어’는 이탈리아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베네치아-밀라노-나폴리’의 유럽피안 라이프를 콘셉트로 구성된다. 또 빛의 광장과 미디어광장, 호수광장 등 3개의 광장을 중심으로 유럽풍 조형물과 문화예술 공연장, 자연과 함께 어우러지는 휴게공간도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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