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미 남편 주영훈, 과거 이정재와 일화 눈길 "가수로 데뷔시키려다가…"

입력 2015-09-19 18: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윤미 남편 주영훈, 과거 이정재와 일화 눈길 "가수로 데뷔시키려다가…"

(출처=SBS 방송)
(출처=SBS 방송)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이윤미의 수중분만 장면이 방영돼 화제인 가운데 남편 주영훈과 이정재의 일화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08년 주영훈은 KBS 2TV '상상플러스 시즌2'에서 "내가 이정재를 가수로 데뷔시킬 뻔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오래 전 한 제작자가 내게 음반 제작을 제의하며 두 명의 신인을 데려온 적이 있다"고 기억했다.

'둘 중 누가 더 괜찮냐'는 제작자의 질문에 주영훈은 한 사람을 선택했고, 이후 음반을 제작해 가수로 데뷔시켰다. 놀라운 점은 당시 주영훈에게 퇴짜를 맞은 신인이 바로 배우 이정재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은 금통위, 2회 연속 인하·부총재 소수의견·1%대 성장 전망 ‘이변 속출’ [종합]
  • ‘900원 vs 150만 원’…군인 월급 격세지감 [그래픽 스토리]
  • ‘고강도 쇄신’ 롯데그룹, CEO 21명 교체…신유열 전무 부사장 승진 [2025 롯데 인사]
  • "출근해야 하는데" 발만 동동…일단락된 '11월 폭설', 끝이 아니다? [이슈크래커]
  • 원·달러 환율, 기준금리 ‘깜짝 인하’에도 오히려 하락
  • 단독 론칭 1년 만에 거래액 1억弗 달성 ‘트롤리고’…내년부터 원화 결제 추진
  • '리플 커플링' 스텔라루멘, 2주간 280% 상승…전고점 뚫나
  • 정몽규, 축구협회장 4선 노린다…허정무와 경선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159,000
    • +2.24%
    • 이더리움
    • 5,040,000
    • +4.15%
    • 비트코인 캐시
    • 720,500
    • +0.21%
    • 리플
    • 2,040
    • +2.87%
    • 솔라나
    • 328,000
    • +0.31%
    • 에이다
    • 1,393
    • +1.09%
    • 이오스
    • 1,116
    • +0.45%
    • 트론
    • 281
    • +0.36%
    • 스텔라루멘
    • 665
    • -2.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9,000
    • +6.22%
    • 체인링크
    • 24,960
    • +0.08%
    • 샌드박스
    • 822
    • -2.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