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 창당' 선언 천정배는 누구?

입력 2015-09-20 15: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 연합뉴스
▲사진 연합뉴스

20일 천정배 무소속 의원이 신당 창당을 선언했다.

5선 의원인 천 의원은 잘 알려진 대로 '목포가 낳은 천재'로 불리며 호남을 지지기반으로 하고 있다.

서울대 법대에 수석 입학한 그는 18회 사법시험에 합격했지만, 전두환 정권에서 판사 임관을 거부하고 인권 변호사 활동을 시작했다. 정계에는 1996년 경기 안산 단원갑에 출마해 당선되며 4선에 성공했다.

천 의원이 '친노'진영과 처음부터 등을 졌던 것은 아니다. 오히려 2002년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시절 현역의원 중 유일하게 노무현 후보를 지지했고, 참여정부에서 정동영·신기남 의원과 함께 '천신정 3인방'으로 불리며 열린우리당 창당을 주도했다.

이후 열린우리당 원내대표를 지낸 뒤 법무부 장관을 역임했다. 법무부 장관으로 재직하면서는 강정구 교수의 국가보안법 위반 사건을 불구속으로 처리할 것을 지시하면서 '수사지휘권' 논쟁을 일으키기도 했다.

천 의원은 19대 총선에서 야당 열세 지역인 서울 송파을에 출마했지만 유일호 새누리당 의원에게 패배했고, 지난 4월 재보선을 통해 광주 서을에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韓 대미 투자 전략 시험대…‘1호 프로젝트’ 어디로[관세 리셋 쇼크]
  • 수도권 다주택자 대출 만기 연장 막히나⋯‘LTV 0%’ 적용 거론
  • 대미흑자국 명분 더 커지나 …美 '대체 관세' 표적 우려 [관세 리셋 쇼크]
  • 5대 은행 다주택자 주담대 36조원⋯3년 새 2.3배로 증가
  • 불장인데 외국인 ‘셀코리아’…올해만 9조 팔았다
  • 연세대·고려대 계약학과 144명 등록 포기…“서울대·의대 쏠림 여전”
  • 춘제 특수에 웃은 유통업계…중화권 관광객 몰려 ‘매출 호황’
  • 오늘의 상승종목

  • 02.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033,000
    • +0.2%
    • 이더리움
    • 2,907,000
    • +0.66%
    • 비트코인 캐시
    • 854,000
    • +2.83%
    • 리플
    • 2,092
    • -0.57%
    • 솔라나
    • 125,500
    • +1.37%
    • 에이다
    • 407
    • -1.93%
    • 트론
    • 424
    • +1.19%
    • 스텔라루멘
    • 228
    • -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200
    • -2.27%
    • 체인링크
    • 13,010
    • -0.31%
    • 샌드박스
    • 121
    • -3.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