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구, '나의 독재자'로 제35회 황금촬영상 최우수주연남우상 영예

입력 2015-09-21 09: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제35회 황금촬영상에서 최우수주연남우상을 수상한 배우 설경구(사진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35회 황금촬영상에서 최우수주연남우상을 수상한 배우 설경구(사진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배우 설경구가 제35회 황금촬영상 최우수주연남우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설경구가 어제(20일) 저녁 김포 아라뱃길 여객터미널 야외무대에서 열린 제35회 황금촬영장 시상식에서 최우수주연남우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이는 지난해 개봉한 영화 '나의 독재자'에서의 호연을 인정받아 수상한 것이다. 설경구는 '나의 독재자'를 통해 제22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영화 부문 영화배우 대상 수상에 이어 2관왕의 쾌거를 이뤄냈다.

황금촬영상은 촬영감독을 포함한 영화인들의 투표로 진행되는 시상식으로 지난 1년간 가장 우수한 활동을 선보인 영화인을 선정하는 자리다. 특히, 실제 영화 촬영현장에 있는 스태프가 직접 선정한 상으로 그 의미가 깊다.

영화 '나의 독재자'에서 무명의 연극배우 성근 역을 맡은 설경구는 시대를 넘나들며 한 남자의 일생과 배우로서의 삶을 완벽하게 그려내 일생 일대의 연기를 보여줬다는 극찬을 받았다.

이날 설경구는 “10여년 전에도 황금촬영상을 받았던 것 같은데 '나의 독재자'로 다시 받게 되어 기쁘다. 좋게 기억해주셔서 감사하다. 요즘도 현장에서 컷 하면 습관적으로 촬영감독님의 눈빛을 보면서 감을 잡는다. 그만큼 현장에서 도움을 많이 받고 있다. 앞으로 잘 부탁 드리고 다시 한번 상주셔서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번 황금촬영상 최우수주연남우상 수상을 통해 다시 한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임을 입증한 설경구는 오는 24일을 앞둔 영화 '서부전선'에서 남복 역을 맡아 또 한번의 열연을 펼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2030 차 안 산다…신차 구매 비중 10년 새 '최저' [데이터클립]
  • "부럽고도 싫은 한국"…동남아 불매운동 이면 [해시태그]
  • 실적 발표 앞둔 엔비디아…“어닝 서프라이즈 해도 주가 영향 적을 것”
  • 유망 바이오텍, 빅파마 품으로…글로벌 제약업계 M&A 활발
  • 美 글로벌 관세 15%…되레 中 웃고 우방만 '울상'
  • "수도권 주택시장, 10.15 대책 후 과열 진정⋯서울 아파트 상승세는 여전"
  • "공주님만 하다가"⋯아이브, 다음이 궁금한 '블랙홀' 매력
  • 오늘의 상승종목

  • 02.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678,000
    • -2.86%
    • 이더리움
    • 2,800,000
    • -2.64%
    • 비트코인 캐시
    • 788,000
    • -6.02%
    • 리플
    • 2,022
    • -1.46%
    • 솔라나
    • 117,100
    • -4.72%
    • 에이다
    • 394
    • -1.5%
    • 트론
    • 416
    • -2.35%
    • 스텔라루멘
    • 226
    • -0.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340
    • -2.66%
    • 체인링크
    • 12,400
    • -3.8%
    • 샌드박스
    • 117
    • -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