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 국감]대우조선해양 자문역, 뚜렷한 실적 없어도 억대 연봉 받아

입력 2015-09-21 10: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산업은행이 대우조선해양의 실적없는 억대 연봉 자문·고문 고용을 방치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민병두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21일 산업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대우조선해양 자문·고문 현황’에 따르면 지난 2004년부터 특별한 자문 실적도 없이 억대의 연봉과 고급 차량 및 운용비, 고액 사무실 임대료, 자녀학자금, 의료비, 보험료 등을 지원받았다.

해당 지원을 받은 자문역은 60명에 달했다. 이들 평균 연봉은 8800만원으로 최고 연봉은 남상태 전 대우조선해양 사장으로 2억5700만원의 연봉을 수령했다.

대우조선해양은 남 전 사장에게 2년 동안 서울 중구에 있는 사무실의 임대료 2억3000만원(월세 970만원)과 고급차량 및 운용비(연 3000만원) 등을 지원했다.

김유훈 전 산업은행 재무관리본부장은 자문역으로 1억5200만원, 사무실 임대료 7800만원, 고급차량과 운용비 1800만원을 지원받았다. 이윤우 전 산업은행 부총재는 연봉 1억3800만원, 김갑중 전 부행장은 연봉 5100만원, 허종욱 전 이사는 연봉 4800만원을 받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단독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IEA 장관회의 참석…韓 '대미투자' 키맨 부상
  • 뉴욕증시, 연준 금리인상 시나리오에도 상승...나스닥 0.78%↑
  • 예금·부동산·코인서 이탈한 돈, 증시로 향했다 [머니 대이동 2026 上-①]
  • 단독 ‘1500만원’ 보안인증 컨설팅비는 최대 7억 [비용의 덫, 보안인증 의무화 역설]
  • 쇼트트랙 여자 계주 금메달…오늘(19일)의 경기 일정 [2026 동계올림픽]
  • ‘역대 최대 매출’ 빅5 제약사, 수익성은 희비 갈렸다
  • ‘2조원대 빅매치’ 성수1지구, 시공사 선정 입찰 마감 임박…“압구정 전초전”
  • 오늘의 상승종목

  • 02.19 12:2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240,000
    • -0.64%
    • 이더리움
    • 2,919,000
    • -1.02%
    • 비트코인 캐시
    • 825,500
    • -0.9%
    • 리플
    • 2,112
    • -3.43%
    • 솔라나
    • 121,300
    • -3.42%
    • 에이다
    • 408
    • -2.86%
    • 트론
    • 415
    • -0.48%
    • 스텔라루멘
    • 239
    • -2.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130
    • -2.31%
    • 체인링크
    • 12,840
    • -2.21%
    • 샌드박스
    • 125
    • -2.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