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 가족봉사단이 지난 19일 직접 만든 추석음식을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SK건설)
이날 행사에 참가한 SK건설 임직원과 가족 100여명은 송편과 인절미를 빚었다. 이어 진행된 추석선물 전달행사에는 강남구 지역 저소득 장애인 가족 100여명을 초대해 선물바구니를 직접 전달했다.
이 건설사는 지난 2005년 6월 창덕궁 고궁청소를 시작으로 매년 가족봉사활동을 실시해 왔다. 이날 실시된 34회 봉사활동으로 누적 참여인원 총 4100명을 기록했다.
이광석 SK건설 사회공헌사무국장은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행복을 전하는 나눔활동을 실천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