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 선배 김병만 뺨때려 ‘고막 파열’까지… ‘열정’이 넘쳐서

입력 2015-09-21 13: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병만(왼쪽)과 장도연(사진=JTBC제공)
▲김병만(왼쪽)과 장도연(사진=JTBC제공)

개그우먼 장도연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장도연과 김병만의 위험했던 순간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김병만은 과거 JTBC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 녹화 중 후배 개그우먼 장도연에게 뺨을 맞아 고막이 파열되는 부상을 입었다.

이날 녹화에서 김병만은 JTBC 드라마 ‘아내의 자격’ 속 한 장면을 재연하며 파트너였던 장도연에게 뺨을 맞은 뒤 매트 위로 쓰러지는 장면을 연출해냈다.

이후 김병만은 “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다”고 이상현상을 알렸지만 이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며 촬영에 몰입하는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녹화 후 김병만은 고막 파열이라는 진단을 받았고, 장도연은 예상치 못한 상황에 당황하며 “정말 죄송하다”고 사과의 말을 전했다.

이에 김병만은 “열심히 하다보면 그럴 수 있다”면서 오히려 후배 장도연을 격려해 훈훈함을 전했다.

한편 지난 20일 방송된 tvN ‘코미디빅리그’ 에서는 국민 썸남썸녀 장도연과 유상무의 재회가 전파를 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758,000
    • -0.94%
    • 이더리움
    • 4,754,000
    • +3.53%
    • 비트코인 캐시
    • 707,000
    • +3.06%
    • 리플
    • 1,959
    • +5.32%
    • 솔라나
    • 335,000
    • -2.25%
    • 에이다
    • 1,389
    • +3.58%
    • 이오스
    • 1,131
    • +2.08%
    • 트론
    • 276
    • -1.78%
    • 스텔라루멘
    • 697
    • +11.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500
    • +2.05%
    • 체인링크
    • 25,170
    • +8.96%
    • 샌드박스
    • 1,026
    • +4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