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한판토스 30대 여직원, 여의도에서 투신

입력 2015-09-21 15:02 수정 2015-09-2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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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물류상사 여직원이 여의도 증권가 한복판에서 투신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21일 영등포경찰서와 업계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4분쯤 서울여의도 KTB투자증권 건물 15층에서 범한판토스 여직원 신모씨가 투신했다.

현재까지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고, 신 씨는 투신 직후 숨진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은 정확한 투신 경위 등에 대해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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