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충격적인 ‘영구’ 분장… 사진 보니 ‘포복절도’

입력 2015-09-21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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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사진=SBS ‘힐링캠프-500인’ 방송캡처)
▲개리(사진=SBS ‘힐링캠프-500인’ 방송캡처)

개리가 첫 정규앨범으로 컴백한 가운데 과거 개리의 영구 분장이 재조명 되고 있다.

개리는 과거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 출연해 ‘런닝맨’ 속 굴욕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개리는 “‘런닝맨’ 1년차 때 심형래 씨가 출연 했다”며 “멤버 모두 영구 가발을 쓰라고 해서 5분을 고민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개리는 “영구 개리 이후 예능에서 많이 내려놨다. 더욱 열심히 해야겠구나 생각했다”고 전해 이목을 끌었다.

이후 공개된 영상 속 개리의 영구 분장에 출연진들은 물론 시청자의 웃음보를 자극했다.

한편 개리의 첫 솔로앨범 '2002'는 21일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 공개됐다. 타이틀곡 ‘바람이나 좀 쐐’는 엠넷, 몽키3, 네이버뮤직, 올레뮤직 등 차트 4곳 정상에 등극하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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