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펀치 해체… 원-펀치 무려 8살 차이 "2002년생이라니"

입력 2015-09-21 19: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KBS 2TV
▲사진=KBS 2TV
남성 듀오 원펀치가 사실상 해체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21일 원펀치 멤버 원이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은 사실이 알려졌다.

원펀치는 지난 1월 데뷔 싱글 앨범 타이틀곡 '돌려놔'로 첫 선을 보였다.

원과 펀치로 구성된 듀오 원펀치는 당시 1990년대를 연상케 하는 검은 비니와 두건, 힙합패션으로 무대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원은 1994년생이며, 펀치는 2002년생으로 알려져 두 사람의 나이차는 무려 8살에 달한다.

앞서 원은 케이블채널 엠넷 '쇼미더머니4'를 통해 수준급 랩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원펀치 해체, 8살 차이 듀오는 무리수였지" "원펀치 해체, 어찌보면 양쪽에 잘된 일일지도" "원펀치 해체라니... 기다리는 팬은 생각 안하나" "원펀치 데뷔한지 얼마나 됐다고 해체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원펀치의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원은 원래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은 상태가 아니었다"고 설명하며 "펀치는 별도로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경제성장 1%대 회귀하나…한은, 성장률 내년 1.9%·2026년 1.8% 전망
  • '핵심 두뇌' 美·中으로…한국엔 인재가 없다 [韓 ICT, 진짜 위기다下]
  • '회복 국면' 비트코인, 12월 앞두고 10만 달러 돌파할까 [Bit코인]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송석주의 컷] 순수하고 맑은 멜로드라마 ‘청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단독 론칭 1년 만에 거래액 1억弗 달성 ‘트롤리고’…내년부터 원화 결제 추진
  • 정몽규, 축구협회장 4선 노린다…허정무와 경선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15:3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605,000
    • +1.91%
    • 이더리움
    • 4,993,000
    • +4.65%
    • 비트코인 캐시
    • 720,000
    • +3.3%
    • 리플
    • 2,065
    • +7.11%
    • 솔라나
    • 330,700
    • +2.38%
    • 에이다
    • 1,405
    • +4.54%
    • 이오스
    • 1,115
    • +1%
    • 트론
    • 278
    • +0.36%
    • 스텔라루멘
    • 686
    • +11.1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800
    • +6.29%
    • 체인링크
    • 25,060
    • -1.1%
    • 샌드박스
    • 839
    • -0.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