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이혼 언급, 오정연 "전 남편 서장훈에게 하루에도 수백 번 들은 말은…"

입력 2015-09-22 01: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JTBC 방송 캡쳐)
(출처=JTBC 방송 캡쳐)

'힐링캠프' 서장훈이 전처 오정연을 언급했다.

2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는 서장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서장훈은 한 관객으로부터 "오정연이 그리울 때나 필요한 때가 있느냐"는 질문을 받고 당황했다. 이에 그는 "없다. 이미 시간이 너무 지났다"고 조심스레 답했다.

이런 가운데 오정연이 과거 JTBC '썰전'에서 전 남편 서장훈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오정연은 서장훈에 대해 "가끔 통화도 하고 상의한다. 약간 소심한 면이 있다. 그게 아니고라는 말이 유행어가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정말 많이 듣는 이야기다. 하루에도 수백 번 들었다. 답답해서 그게 아닌 게 아니라고도 했었다. 신기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구라가 '왜 '썰전' 출연 사실을 서장훈에게 말하지 않았냐'고 묻자 오정연은 "김구라가 아무래도 서장훈에게 전하지 않을까 싶었다. 섭섭했으면 내가 녹화 후 전화를 하겠다"고 쿨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오정연과 서장훈은 지난 2012년 이혼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637,000
    • +0.85%
    • 이더리움
    • 4,840,000
    • +6.3%
    • 비트코인 캐시
    • 723,500
    • +6.95%
    • 리플
    • 1,985
    • +6.84%
    • 솔라나
    • 341,600
    • +0.8%
    • 에이다
    • 1,398
    • +3.71%
    • 이오스
    • 1,146
    • +3.9%
    • 트론
    • 279
    • -0.36%
    • 스텔라루멘
    • 692
    • +1.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450
    • +5.12%
    • 체인링크
    • 25,410
    • +11.3%
    • 샌드박스
    • 996
    • +33.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