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키이트렌드가 중국 NBA 사업이 순항 중이라는 분석에 장초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2일 오전 9시 9분 현재 엠케이트렌드는 전일대비 5.59%(800원) 오른 1만5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종근 현대증권 연구원은 "엠케이트렌드는 부진한 국내와 달리 중국 사업은 쾌속 질주 중"이라며 "3분기 중국 NBA 매장 수는 60개로 확대될 전망으로, 매출액은 전년대비 943% 증가한 64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 한 3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