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추석선물 인기 아이템은? 면역력증강 건강식품 ‘호두과자’

입력 2015-09-23 10: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학화호두과자’, 5만원 이상 구매시 택배비 무료 이벤트 진행

면역력을 높여줘 환절기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는 견과류가 추석 선물로 인기를 끌 전망이다. 올해 메르스 등 유행성 질병이 돌면서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면역력에 도움을 주는 건강식품들은 먹기 불편하거나, 맛이 거부감을 불러일으키는 경우가 많아 선물하기 망설여질 때가 많다.

반면 호두 등의 견과류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 먹는 영양간식으로, 면역력 증진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다. 이에 따라 추석 선물 시장에서 호두와 같은 견과류의 인기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

견과류는 대한영양사협회와 사단법인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이 발표한 ‘면역력 증강 식품 10가지 플러스 원’ 가운데 한 가지로, 면역력을 키워주는 비타민 E, 셀레늄, 단백질이 들어있다. 이 가운데 셀레늄을 비타민 E와 함께 섭취하면 시너지 효과 덕분에 전립선암 발생 위험이 줄어든다.

견과류 중에서도 호두는 특히 노인들에게 좋은 건강식품이다. 호두에 들어있는 불포화지방산인 리놀렌산은 뇌기능 개선, 기억력 향상, 노화 방지 등에 특히 효과가 있다. 뿐만 아니라 심혈관계 질환 예방 및 비만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중국 화중과기대학교와 미국 하버드 공중보건대학 공동 연구팀은 당뇨병 환자 1만 2,000명, 심장병 환자 1만 5,000명, 사망자 5만 명의 기록을 담은 연구결과 18개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당분과 지방이 많은 식품 대신 견과류를 섭취할 경우 심장질환 위험이 28~29% 줄어들고 사망률은 17%나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호두는 단백질과 비타민 B1/2가 함유돼 있어 소화기를 강화시키는 효과가 있으므로 소화력이 약한 노인들에게 권할 만하다. 이외에도 방산과 비타민 E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항산화, 피부 노화 방지 효과를 낸다.

이러한 호두를 온 가족이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형태가 바로 ‘호두과자’다. 호두과자는 성별과 연령을 가리지 않고 누구나 좋아하는 영양간식이며, 면역력을 높여주고 노화를 방지하며 두뇌회전을 원활하게 만들어준다. 최근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호두과자도 추석선물, 선물용과자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추석선물로 호두과자를 준비하고 싶다면 멀리 갈 필요 없이 집에서 주문만 하면 된다. 천안에 위치한 학화호두과자는 현재 추석맞이 이벤트로 5만원 이상 구매 시 택배비 무료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온라인 또는 전화로 주문하면 하루 만에 배송이 가능하다. 배송비 부담도 덜고, 누구나 좋아하는 영양간식을 빠른 시간 내에 받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학화호두과자는 천안 호두과자의 원조로도 유명한 곳이다. 아직까지도 일일이 사람 손으로 기름칠을 하고, 호두를 넣는 등 전통을 지켜오고 있다. 큰 호두조각이 들어있는 게 특징이며 부드럽고 고소해 쉽게 질리지 않는 맛이다. 과자를 개별로 한지 포장해 선물박스에 넣어 보내주므로 추석 선물, 답례품으로도 적합하다.

호두과자를 주문하고 싶다면 학화호두과자 홈페이지(www.hodo1934.com)를 방문하거나 전화(1599-3370)를 이용하면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불황에 날개 단 SPA 패션…탑텐·유니클로 ‘1조 클럽’ 예약
  • 치솟는 환율에 수입물가 불안...소비자물가 다시 뛰나
  • '잘하는 것 잘하는' 건설업계…노후 주거환경 개선 앞장
  • SK온, ‘국내 생산’ 수산화리튬 수급…원소재 경쟁력 강화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998,000
    • +0.13%
    • 이더리움
    • 4,725,000
    • +1.42%
    • 비트코인 캐시
    • 711,500
    • -2.8%
    • 리플
    • 2,014
    • -6.59%
    • 솔라나
    • 353,800
    • -0.84%
    • 에이다
    • 1,472
    • -3.09%
    • 이오스
    • 1,198
    • +11.34%
    • 트론
    • 300
    • +3.45%
    • 스텔라루멘
    • 804
    • +29.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9,000
    • -0.75%
    • 체인링크
    • 24,400
    • +4.01%
    • 샌드박스
    • 879
    • +60.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