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시큐어가 삼성페이 흥행으로 바이오인증 간편결제 사업 연내 상용화할 전망이라는 소식에 상승세다.
22일 오전 10시39분 현재 라온시큐어는 전일대비 325원(6.72%) 상승한 5160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라온시큐어는 “연내 금융기관과 카드사 및 쇼핑몰 등에 바이오인증 솔루션을 상용화한다는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페이의 흥행으로 관련 시장이 확대되고 있어 바이오인증을 토대로 한 간편결제 도입 수요가 더 커지는등 시장 환경도 좋아졌다는 게 회사 측 분석이다.
라온시큐어가 상용화를 준비 중인 간편인증ㆍ결제 솔루션 ‘터치엔원패스’는 FIDO 인증을 획득했으며 핀테크 확산과 함께 인터넷뱅킹에서 공인인증서 의무 사용이 폐지되며 떠오른 차세대 인증 방법이다.
한국전자금융, 한국전자인증, 에이텍티앤 등과 함께 삼성페이 관련주로 꼽히는 라온시큐어는 지난해 삼성전자와 녹스 전용 모바일 단말관리 솔루션 공급과 영업ㆍ마케팅 협력 계약도 체결한 바 있다. 녹스는 삼성페이의 모바일 기반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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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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