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투자증권은 헬스케어 및 바이오테크에 투자하는 ‘푸르(Pru)글로벌헬스케어주식펀드’ 를 판매하고 있다.
‘Pru글로벌헬스케어주식펀드’는 푸르덴셜투자증권에서 지난해 7월 18일 판매를 시작해, 3월12일 현재 1930억원(NAV기준)의 판매고와 설정 후 9.31%의 꾸준한 누적수익을 기록하고 있다.
이 펀드는 미국 또는 글로벌시장에 상장돼 있는 헬스케어와 바이오테크 주식 등에 60%이상을 투자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환매수수료는 90일 미만 70%이다. 또한, 매월 일정금액으로 투자하는 적립식도 가능하다.
이 상품은 고령화 등에 의한 꾸준한 수요 증가로 향후 높은 성장성이 예상되는 글로벌 헬스케어, 바이오테크 주식에 투자해 한국투자자들이 투자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글로벌 헬스케어, 바이오테크 섹터는 국내 주식시장과의 상관관계가 낮아 분산투자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환 헤지는 펀드 내에서 실행되어 효율적인 환위험 관리도 이루어진다.
푸르덴셜증권은 “위탁운용사인 S.A.M.은 가장 큰 미국 바이오텍 뮤추얼펀드 운용회사 중 하나”라며 “Lipper사로부터 2006년 프랑스, 스페인, 네델란드의 ‘바이오테크부문 5년 이상 운용 베스트펀드’로 선정되는 등 그 운용역량을 인정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펀드의 운용인력들은 전 세계 과학계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 받은 과학자들로 구성된 S.A.N.(Sientific Advisory Network)의 과학자문 네트워크를 활용해 투자종목을 발굴한다.
푸르덴셜투자증권 관계자는 “Pru글로벌헬스케어주식펀드는 지금까지 우리나라에 많이 소개되지 않았던 유형의 상품”이라며 “인구 고령화로 높은 성장성이 예상되는 글로벌 헬스케어와 바이오테크 부문에 투자해 현재 고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