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채림
방송인 강수정이 월드클래스 남편을 만나 여왕처럼 사는 연예인 6위에 오른 가운데 1위 연예인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명단공개 2015'는 '월드클래스 남편을 만나 여왕처럼 사는 스타' 명단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은 강수정이 2008년 홍콩의 증권가 펀드매니저인 매트김과 결혼해 부호들만 모여 산다는 홍콩의 빅토리아 파크에 살고 있다고 전했다. 강수정은 결혼 당시에도 홍콩의 6성급 호텔에서 수천만 원을 호가하는 명품 드레스를 입고 식을 올인 것은 물론 591개의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8,000만 원 상당의 목걸이를 착용했다고 방송은 전했다. 강수정은 이 명단에서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여왕처럼 사는 스타 명단의 1위는 배우 채림이 차지했다.
2012년 중국 CCTV 드라마 '이씨가문'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 결혼해 골인한 중국 배우 가오쯔지가 드라마 1편당 1억2000만원을 받는 중국 톱배우로 알려져 있다. 과거 가오쯔지의 프러포즈 당시 다이아몬드 반지를 받아 화제가 됐던 채림은 현재 중국에서 호화로운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명단에는 채림과 강수정을 비롯해 원더걸스 전 멤버 선예, 송승헌의 연인 유역비, 크리스티나, 강수정, 김태용 감독 아내 탕웨이, 한채영, 김정민 아내 루미코, 태국재벌 라차나쿤과 결혼한 신주아 등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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