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디앤피는 부채비율 감소를 위해 20억원의 자기사채를 무상소각한다고 19일 밝혔다.
회사측은 "지난해 11월 22일 발생한 전 대표이사의 횡령 및 배임 등에 따른 고소고발건과 관련, 주식매수청구대금 200억원을 조달하기 위해 발행한 제12회 사모전환사채 가운데 자사주 담보제공 대가로 회사가 소유하고 있던 자기사채 86억원의 중 이미 소각한 46억원 외에 추가로 20억원을 소각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신디앤피는 부채비율 감소를 위해 20억원의 자기사채를 무상소각한다고 19일 밝혔다.
회사측은 "지난해 11월 22일 발생한 전 대표이사의 횡령 및 배임 등에 따른 고소고발건과 관련, 주식매수청구대금 200억원을 조달하기 위해 발행한 제12회 사모전환사채 가운데 자사주 담보제공 대가로 회사가 소유하고 있던 자기사채 86억원의 중 이미 소각한 46억원 외에 추가로 20억원을 소각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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