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가부, ‘부가부바이 디젤 데님 컬렉션’ 런칭 이벤트 진행

입력 2015-09-22 18: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이들과 함께하는 페인팅 체험 진행

2015년 11월, 네덜란드 모빌리티 디자인 브랜드 부가부(Bugaboo International, www.bugaboo.com)는 이탈리아 패션&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디젤(Diesel)과의 협업을 통해, ‘Bugaboo by Diesel’ 컬래버레이션의 두 번째 컬렉션 ‘부가부 바이 디젤 데님 컬렉션(Bugaboo by Diesel Denim collection)을 선보인다.

부가부 바이 디젤 데님 컬렉션은 부가부와 디젤 두 브랜드의 독창성과 대담함을 결합하여, 부가부의 획기적인 디자인과 기능에 아이코닉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디젤의 DNA인 데님을 모티브로 탄생했다. 부가부의 스트롤러 제품군 중 모든 지형에 강한 스트롤러인 ‘부가부 버팔로’가 이번 컬렉션을 통해 디젤의 아이덴티티를 가진 새로운 디자인으로 재탄생하였으며, ‘부가부 동키’용으로는 맞춤 패브릭 세트로 출시되었다.

▶부가부 바이 디젤 데님 컬렉션 (Bugaboo by Diesel Denim collection)

디젤의 유서 깊은 데님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부가부 바이 디젤 데님 컬렉션’은 자연스러운 스타일리시함을 가진 특수 처리된 워싱 데님 원단이 특징으로, 데님 위에 페인트가 흩뿌려진 듯한 피니시로 특별함을 더했다. 자주 입는 데님 팬츠의 색상이 멋스럽게 바래는 것처럼 ‘부가부 바이 디젤 데님 컬렉션’도 사용할수록 정형화되지 않은 자연스러운 멋을 선사할 것이다.

부가부 버팔로 디젤(Bugaboo Buffalo by Diesel)은 푸른색으로 코팅된 섀시에 워싱 데님으로 제작된 썬 캐노피와 배시넷 및 시트 패브릭이 특징으로, 디젤 진에서 볼 수 있는 리벳 장식이 섀시의 중앙에 있는 조인트 부분에 장식되어 있다. 바퀴살은 데님 패브릭과 어울리는 푸른색으로 제작되었으며, 손으로 가공 처리된 패브릭도 페인트가 묻은 듯한 피니시로 완성되어 부가부 디젤 컬렉션의 새롭고 흥미로운 디테일을 다양하게 보여준다. 검은색 인조 가죽으로 마감된 핸들 바와 시트는 디젤 스트롤러만이 가진 역동성과 반항적인 느낌을 보여주며, 데님과 가죽으로 제작된 ‘부가부 디젤 백’은 부가부 버팔로의 핸들 바에 걸어 놓을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아이들과 함께 하는 ‘부가부 바이 디젤’ 런칭 행사 열려

한편, 부가부는 새롭게 선보이는 부가부 바이 디젤 데님 컬렉션 출시를 기념하여 9월 22일 서울 성수동 ‘베란다 인더스트리얼 스튜디오’에서 부가부 바이 디젤 데님 컬렉션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하여 눈길을 끌었다. 부가부의 스트롤러 제품군 중 모든 지형에 강한 스트롤러인 ‘부가부 버팔로’와 컨버터블 스트롤러 ‘부가부 동키’가 이번 컬래버레이션의 주인공으로, 디젤의 아이덴티티를 가진 새로운 디자인으로 재탄생한 부가부 버팔로와 맞춤 패브릭 세트로 출시된 부가부 동키를 선보였으며, 액세서리로 출시된 부가부 디젤 백도 눈길을 끌었다.

제품 체험 행사 이 외에도, 부가부는 디젤(Diesel) 과의 협업을 통해 부모님들이 아이들을 키우면서 종종 마주치게 되는, 즐겁지만 때때로 엉망이 되기도 하는 육아의 단면을 포착하고자 이번 런칭 행사에 아이들을 위한 페인팅 액티비티를 진행했다. 유아들은 전문 강사와 함께 물총과 브러시를 들고 신나게 그림을 그리며 예술적인 창의성을 발휘하여 멋진 작품을 탄생시켰다. 이렇게 제작된 아이코닉한 드로잉은 부가부와 디젤 로고를 덧붙인 액자로 만들어져 활동에 참여한 아동들에게 선물로 제공되었으며, 런칭 행사를 방문한 부모님과 아이들에게 큰 재미와 호응을 이끌어냈다.

부가부만의 특별한 ‘부가부 바이 디젤 데님 컬렉션’은 2015년 11월부터 전 세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관련 정보는 부가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비트코인, 10만 달러 못 넘어선 채 급락…투심 위축 [Bit코인]
  • 삼성 사장단 인사… 전영현 부회장 메모리사업부장 겸임ㆍ파운드리사업부장에 한진만
  • 서울 폭설로 도로 통제…북악산로ㆍ감청동길ㆍ인왕산길ㆍ감사원길
  • 단독 삼성화재, 반려동물 서비스 재시동 건다
  • 美ㆍ中 빅테크 거센 자본공세…설 자리 잃어가는 韓기업[韓 ICT, 진짜 위기다上]
  • 재산 갈등이 소송전으로 비화…남보다 못한 가족들 [서초동 MSG]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10:3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911,000
    • -2.53%
    • 이더리움
    • 4,649,000
    • -3.55%
    • 비트코인 캐시
    • 686,500
    • -2.07%
    • 리플
    • 1,932
    • -4.26%
    • 솔라나
    • 322,100
    • -3.01%
    • 에이다
    • 1,327
    • -2.78%
    • 이오스
    • 1,100
    • -3.76%
    • 트론
    • 272
    • -1.45%
    • 스텔라루멘
    • 601
    • -16.0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750
    • -3.57%
    • 체인링크
    • 24,050
    • -2.55%
    • 샌드박스
    • 828
    • -11.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