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오늘(22일) 빙부상..'뉴스룸' 전진배 앵커가 대신

입력 2015-09-22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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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빙부상

▲손석희(사진=JTBC)
▲손석희(사진=JTBC)

손석희 JTBC 보도부문 사장이 빙부상을 당했다.

손석희의 장인인 신경재 씨는 22일 별세했다. 손석희는 고인의 상주로 이름을 올리고 빈소에서 가족들과 함께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손석희는 22일부터 24일까지 JTBC '뉴스룸' 앵커 자리를 비울 예정이다. 손석희를 대신해 전진배 앵커가 뉴스를 진행한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서울 삼성의료원 장례식장 17호실에 마련돼 있으며 발인은 오는 24일 오전 7시30분이다. 장지는 성남 영생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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