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이훈 "임수정 오지호에게 훈수..후회, 미안"

입력 2015-09-22 22: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훈(출처=KBS 2TV '1대100' 영상 캡처)
▲이훈(출처=KBS 2TV '1대100' 영상 캡처)

'1대100' 이훈이 임수정, 오지호와 인연을 소개했다.

배우 이훈은 22일 방송된 KBS 2TV 퀴즈프로그램 '1대100'에 1인으로 출연했다.

이훈은 이날 "과거 광고 촬영 당시 서브모델 두 명이 있었는데 '나중에 꿈이 뭐냐?'고 물어보니 '배우가 되고 싶다'고 하더라. 그때 배우는 쉽게 될 수 없다며 '공부를 많이 해야 한다'며 훈수를 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중에 그 친구들을 만났는데 훌륭한 배우가 됐더라. 그 주인공이 임수정과 오지호다. 지금은 후회가 된다. 많이 미안하다"고 남다른 인연을 전했다.

한편 이훈은 이날 8단계부터 컴퓨터 공학과 여대생과 1대 1 대결을 펼치기 시작했고 9단계까지 문제를 맞추며 뛰어난 감을 과시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9단계 문제에서 이훈과 여대생은 모두 정답을 틀려 최후의 1인 도전에 실패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경제성장 1%대 회귀하나…한은, 성장률 내년 1.9%·2026년 1.8% 전망
  • '핵심 두뇌' 美·中으로…한국엔 인재가 없다 [韓 ICT, 진짜 위기다下]
  • '회복 국면' 비트코인, 12월 앞두고 10만 달러 돌파할까 [Bit코인]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송석주의 컷] 순수하고 맑은 멜로드라마 ‘청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단독 론칭 1년 만에 거래액 1억弗 달성 ‘트롤리고’…내년부터 원화 결제 추진
  • 정몽규, 축구협회장 4선 노린다…허정무와 경선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893,000
    • +2.16%
    • 이더리움
    • 5,005,000
    • +4.12%
    • 비트코인 캐시
    • 721,500
    • +3.22%
    • 리플
    • 2,065
    • +6.94%
    • 솔라나
    • 331,900
    • +2.69%
    • 에이다
    • 1,401
    • +3.78%
    • 이오스
    • 1,117
    • +1.18%
    • 트론
    • 279
    • +0.72%
    • 스텔라루멘
    • 688
    • +10.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9,100
    • +6.56%
    • 체인링크
    • 25,090
    • -1.22%
    • 샌드박스
    • 841
    • -0.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