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난며느리' 고두심, 백옥담 용서 "대인배"

입력 2015-09-22 23: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 '별난며느리' 방송 캡쳐)
(출처: '별난며느리' 방송 캡쳐)

고두심이 자신의 간장을 훔친 백옥담을 용서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별난 며느리' 마지막 회에서 오인영(다솜 분)은 식당에서 일하고 있는 이하지(백옥담 분)를 발견했다.

그는 이하지에게 "종자 간장 훔쳐서 대회 1등했으면 잘 살아야지 여기서 뭐하고 있냐"고 물었다. 이하지는 사기 당했다고 말했다. 결국 오인영은 이하지를 양춘자(고두심 분)에게 데려갔다. 양춘자는 간장을 훔쳐 달아났지만 업둥이 이하지를 용서하며 끌어안아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에 이하지는 펑펑 울며 반성했다.

한편 '별난 며느리'는 며느리 체험이라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걸그룹 멤버와 가상 시어머니가 된 종갓집 종부의 한판 승부를 담아 낸 홈 코믹 명랑드라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907,000
    • +0.08%
    • 이더리움
    • 4,814,000
    • +4.95%
    • 비트코인 캐시
    • 701,000
    • +0.94%
    • 리플
    • 2,020
    • +8.72%
    • 솔라나
    • 334,300
    • -2.59%
    • 에이다
    • 1,378
    • +2.68%
    • 이오스
    • 1,132
    • +0.89%
    • 트론
    • 275
    • -2.83%
    • 스텔라루멘
    • 711
    • +6.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400
    • +1.94%
    • 체인링크
    • 25,130
    • +8.09%
    • 샌드박스
    • 987
    • +25.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