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방송 캡쳐)](https://img.etoday.co.kr/pto_db/2015/09/20150923023102_717757_450_507.jpg)
(출처=MBC 방송 캡쳐)
빈지노가 독일 출신 연인에 대해 언급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정준하의 랩 실력에 혹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방송된 MBC '무한도전-무도 가요제'에서 정준하는 랩을 평가받기 위해 일리네어(도끼, 더콰이엇, 빈지노)를 찾아갔다. 그는 일리네어 앞에서 '도토아빠의 하루'라는 곡을 불렀다.
노래가 끝나자 더콰이엇은 "형편없는 실력이다"고 말했고 빈지노는 "박자가 안 된다"고 평했다. 도끼는 "라임이 전혀 없다. 시청자에게 못 볼 꼴을 보여 드리는 것이 아닐까"라며 걱정했다.
예상치 못한 돌직구에 정준하는 속상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관련 뉴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빈지노 돌직구 대단하네", "정준하 기죽은 듯", "빈지노가 랩을 잘하니까 저 말을 무시할 순 없지"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1일 빈지노는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여자친구 스테파니 미초바를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