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4월 3일 창립총회

입력 2007-03-19 16: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KoSIF, 준비위원장 양춘승)은 내달 3일 오후 5시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KoSIF에는 이사장을 맡을 김영호 전 산자부장관을 비롯해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 양춘승 포럼 준비위원장, 정해봉 에코프론티어 사장 등 각계 인사 4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KoSIF가 본격적으로 추진할 사회책임투자운동(SRI)은 국민연금 등 각종 연기금을 비롯한 기관투자자나 각종 펀드, 개인이 투자를 결정할 때 전통적으로 중요시 되던 재무적인 측면 뿐 아니라 기업의 지속가능성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 등 비재무적인 측면을 동시에 고려해 장기적인 관점으로 투자하도록 하는 것이다.

KoSIF 측은 "투자자들에게 안정성과 더 나은 수익을, 기업들에게는 지속가능경영을 통한 국제경쟁력을, 지역사회에는 건강한 공동체 건설에 나서도록 하는 상생투자운동"이라고 설명했다.

KoSIF는 창립총회에 앞서 20일 오후 3시부터 서울 광화문에 있는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상보] 한국은행, 기준금리 연 3.00% 결정…15년9개월 만에 연속 인하
  • '핵심 두뇌' 美·中으로…한국엔 인재가 없다 [韓 ICT, 진짜 위기다下]
  • '회복 국면' 비트코인, 12월 앞두고 10만 달러 돌파할까 [Bit코인]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송석주의 컷] 순수하고 맑은 멜로드라마 ‘청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위기론에 조기쇄신 꺼내든 신동빈…대거 물갈이 예고
  • 신생아 특례대출, ‘연소득 2억’ 맞벌이 부부까지 확대… “결혼 페널티 해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12:5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581,000
    • +2.47%
    • 이더리움
    • 5,003,000
    • +6.56%
    • 비트코인 캐시
    • 713,500
    • +3.26%
    • 리플
    • 2,033
    • +6.5%
    • 솔라나
    • 333,800
    • +3.02%
    • 에이다
    • 1,398
    • +5.35%
    • 이오스
    • 1,119
    • +2.38%
    • 트론
    • 277
    • +0.73%
    • 스텔라루멘
    • 674
    • +12.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150
    • +6.57%
    • 체인링크
    • 25,120
    • +3.46%
    • 샌드박스
    • 832
    • +1.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