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정창욱, 비밀
▲(사진=정창욱 인스타그램)
김유정이 정창욱 셰프를 영화 '비밀' 시사회에 초대한 가운데 정창욱 셰프가 깜찍한 실수가 알려져 웃음을 자아냈다.
▲김유정, 정창욱(사진=정창욱 인스타그램)
정창욱 셰프는 2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순간 설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창욱과 김유정 매니저의 대화 내용이 담겨 있었다.
김유정의 매니저는 정창욱 셰프에게 "'비밀' 시사회에 초대한다"고 전했다. 정창욱은 "몰래 시사회 하는 건가요? 꼭 가겠습니다 무조건"이라고 답해 폭소케했다.
한편 김유정이 출연하는 영화 '비밀'은 살인자의 딸, 그녀를 키운 형사 그리고 비밀을 쥐고 나타난 의문의 남자. 만나서는 안될 세 사람이 10년 뒤 재회하며 벌어지는 미스터리 이야기로 오는 10월 1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