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유재환, 아이유에 잘 보이려 ‘2만원’ 파마?
(출처=인스타그램)
‘라디오스타’ 유재환의 ‘아이유 앓이’가 화제다.
유재환은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사뭇 달라진 모습으로 아이유 앞에 등장했다.
이를 본 아이유가 “머리 하셨네요”라고 콕 집어 이야기하자 옆에 있던 박명수는 “아이유한테 잘 보이려고 2만원 주고 머리 했다더라”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재환은 2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유재환 외에 오세득, 윤정수, 박나래 등이 출연해 ‘입담 베테랑’ 특집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