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개숙인 증시, 추석 후 반등할까/ 연2.9%부터 주식자금

입력 2015-09-2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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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앞두고 시장 불확실성이 또 다시 커졌다. 급락 후 한차례 반등에 성공한 한국증시는 다시 나타난 외국인 매도세와 미국 금리인상과 관련한 불확실성, 중국 경기지표 부진 등으로 인해 약세를 보이는 모습이다.

아울러 애매한 상황에서 맞게 된 추석 연휴가 경계매물을 불러일으키는 상황이다. 반등에 따른 차익실현 욕구가 나올법한 국면에서 매물압박까지 생겼기 때문에 당분간 국내 증시는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일 가능성이 크다. 여기에 폭스바겐 이슈로 글로벌 증시가 악재를 맞았다는 점도 부담스런 요인이다.

따라서 수익률에 초점을 맞춘 과감한 베팅보다 아직은 위험 관리에 중점을 둔 투자전략이 요구되는 시점이다. 전날 미국 뉴욕증시가 흔들리는 모습을 보인 것도 지켜볼 대목이다.

23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잇따라 전해진 중국과 미국의 제조업 지표 부진 소식에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하락 마감했다. 이날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50.98(0.31%)포인트 하락한 1만6279.49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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