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프레스, 여심잡는 ‘여성타겟 통합마케팅 패키지’ 운영해 눈길

입력 2015-09-2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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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제작에서 모바일 광고까지… 다각적 커뮤니케이션 가능

여심을 잡아야 성공한다는 마케팅 불변의 법칙이 있다. 여성의 사회 진출이 활발해지고 경제력 및 소비력의 증가로 소비시장의 주체가 여성이 된 것. 때문에 여성을 타겟으로 삼는 다양한 광고홍보 및 IMC전략들을 주변에서 쉽게 만나볼 수 있다.

‘여심 마케팅’으로도 불리는 이 전략은 여성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세밀히 분석하고 숨은 인사이트를 찾아 그들을 위한 광고를 집행하는 것으로 수 많은 기업들이 예전부터 연구해 온 마케팅 전략 분야이다.

이에 여성들의 매체 사용 패턴 및 제품 구매 형태를 분석해 ‘여성타겟 통합마케팅 패키지’ 서비스를 운영하는 종합홍보대행사 오픈프레스가 눈길을 끈다.

오픈프레스의 ‘여성타겟 통합마케팅 패키지’는 패션, 뷰티, 육아 용품, 다이어트 등 여성 소비자들에게 타겟팅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마케팅 서비스이다. 이는 ‘기획기사 언론홍보’, ‘영상제작’, ‘페이스북 마케팅’, ‘카카오스토리 채널 마케팅’, ‘라이프투데이 포토광고’, ‘뷰티인미 모바일광고’ 총 6가지 서비스로 구성돼있다.

각각의 서비스는 2030대 젊은 여성들이 주로 이용하는 매체인 SNS, 뷰티관련 어플 등으로 이를 이용해 소비자와의 다각적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 또한 상세한 정보를 담을 수 있는 기획기사와 트랜디한 영상 제작으로 다양한 정보를 여성 고객에게 전달할 수 있다.

오픈프레스 관계자는 "제품을 구매할 때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정보를 확인한 후 구매하는 여성들의 제품 구매 스타일 및 이용 매체를 분석해 기획한 '여성타겟 통합마케팅 패키지'는 특히 젊은 여성을 타겟으로 하는 기업으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숨은 니즈를 찾아 맞춤형 홍보패키지를 소개할 예정이다"는 말을 전했다.

한편, 오픈프레스는 4,400여 기업에 홍보 서비스를 제공해온 종합홍보대행사로 뉴스캐스트, 프레스랩, 라이프투데이, 위페이퍼 등 다양한 언론 연계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주요 서비스로는 국내언론홍보, CEO인터뷰 언론홍보, 기자간담회, 해외 언론홍보, 바이럴마케팅, 신문/잡지광고, 전광판 광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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