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사흘 앞둔 24일 서울 가리봉동 남구로역 삼거리 일대의 인력사무소 앞에서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 근로자들이 서성이고 있다. 이날 한 근로자는 “추석이 다가오자 일거리는 줄어드는데 사람은 더 많이 몰려 며칠째 공쳤다”고 말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추석을 사흘 앞둔 24일 서울 가리봉동 남구로역 삼거리 일대의 인력사무소 앞에서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 근로자들이 서성이고 있다. 이날 한 근로자는 “추석이 다가오자 일거리는 줄어드는데 사람은 더 많이 몰려 며칠째 공쳤다”고 말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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