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얼굴 딱 하나 고치는데 든 비용 '어마어마'..."아무 의미 없더라"

입력 2015-09-24 14: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나래. '라디오 스타' 박나래

(출처=MBC '라디오 스타' 캡처)
(출처=MBC '라디오 스타' 캡처)

'라디오 스타' 박나래가 화끈한 입담으로 안방극장을 초토화시킨 가운데 박나래의 과거 성형수술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는 '입만 살았네 입담 베테랑' 특집으로 진행돼 개그맨 윤정수와 오세득 셰프, 개그우먼 박나래, 작곡가 유재환이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박나래를 향해 "정말 예뻐졌다"라고 외모를 칭찬했다. 박나래는 "의사 말로는 마지노선이 여기까지라 하더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여기서 성형수술을 더 하면 어떻게 되냐"는 질문에 "수술대에 더 누우면 관에 들어간다고 하더라"라고 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앞서 박나래는 여러 방송을 통해 여자답게 살고 싶어 수술을 했다고 밝히며 얼굴 성형수술에 든 총 비용은 4500만원이라고 밝혔다.

특히 박나래는 2012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정말 한 군데 밖에 안 했다. 얼굴 하나했다"며 "하지만 아무 의미가 없었다. 수술 이후에도 귀신 좀비 할머니 인민군 역할만 맡는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라디오 스타' 박나래, '라디오 스타' 박나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尹 비상계엄 선포는 통치행위…어떻게 내란 되나”
  • 내란 특검·김건희 특검·‘내란 가담자’ 탄핵안까지 모두 본회의 통과
  • ‘입시 비리·감찰 무마’ 조국, 대법서 징역 2년 확정…의원직 상실
  • 내년 공공주택 ‘25만가구+@’ 공급될까… 3기 신도시 본청약·신축매입 확대 속도[종합]
  • 연봉 9000만 원 배우자 원한다고? 신혼부부 현실은… [그래픽 스토리]
  • ‘투자경고’ 19종목 중 15개 이재명 테마주…“과열 주의”
  • 유니클로 인기가 '가성비' 때문이라고요? [솔드아웃]
  • 단독 서울시 마약 행정처분 ‘구멍’...첫 영업정지 강남업소, 과징금 내고 빠져나가
  • 오늘의 상승종목

  • 12.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4,144,000
    • +1.33%
    • 이더리움
    • 5,640,000
    • +4.72%
    • 비트코인 캐시
    • 782,500
    • +0.51%
    • 리플
    • 3,424
    • -1.41%
    • 솔라나
    • 329,000
    • +1.36%
    • 에이다
    • 1,608
    • +3.61%
    • 이오스
    • 1,576
    • +1.61%
    • 트론
    • 426
    • +5.97%
    • 스텔라루멘
    • 613
    • -1.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850
    • +1.57%
    • 체인링크
    • 40,000
    • +17.68%
    • 샌드박스
    • 1,121
    • +3.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