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김준호 신임 자율규제위원장 선임

입력 2015-09-24 16: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금융투자협회 신임 자율규제위원장에 김준호 전 미래부 우정사업본부장이 선임됐다. 자율규제위원장 직은 지난 2월 박원호 위원장 퇴임이후 7개월간 공석이었다.

24일 금투협은 2015년도 제2차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김 전 본부장을 제 3대 자율규제위원장으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자율규제위원장은 협회 상근임원으로 임기는 3년이다.

김 위원장은 행정고시 28회 출신으로 우정사업본부와 방송통신위원회 등에서 경력을 쌓아왔다.

다만, 그는 금투업계 경력이 전무해 금융투자사들의 위법 행위에 대한 조사와 자율제재, 자율 분쟁 조정 업무 등을 총괄하는 자율규제위원장에 적합지 않은 ‘낙하산 인사’라는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086,000
    • -1%
    • 이더리움
    • 4,658,000
    • -2.1%
    • 비트코인 캐시
    • 711,000
    • +0.28%
    • 리플
    • 2,006
    • -3.7%
    • 솔라나
    • 349,600
    • -1.69%
    • 에이다
    • 1,425
    • -5%
    • 이오스
    • 1,180
    • +9.67%
    • 트론
    • 289
    • -2.69%
    • 스텔라루멘
    • 793
    • +12.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250
    • -2.21%
    • 체인링크
    • 24,650
    • -0.12%
    • 샌드박스
    • 867
    • +41.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