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생명보험은 20일 푸르덴셜투자증권과 변액연금보험 판매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6월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고객들은 푸르덴셜투자증권에서도 푸르덴셜생명의 우수한 변액연금상품을 만날 수 있게 된다.
이로써 푸르덴셜 양사는 One Prudential이라는 구호아래 전략적으로 협력하여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푸르덴셜의 상품판매제휴는 푸르덴셜 투자증권에서만 연금형 상품에 국한하여 진행되며 타 금융기관에서의 확대실시나 보장성 상품의 판매제휴는 예정에 없다.
푸르덴셜생명은 ‘라이프플래너(Life Planner)를 통해서만 맞춤형 재정안정 설계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기존 영업전략의 핵심은 그대로 고수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