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中 수요 회복에 면세 채널 성장성 재확대 - HMC투자증권

입력 2015-09-25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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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C투자증권은 25일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면세점 채널의 성장성이 다시 확대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49만원을 유지했다.

조용선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분기 메르스 여파로 판매채널별 전반적 저성장 시현에 대한 우려감은 이미 반영됐다”며 “3분기 매출액은 1조1245억원(YoY 12.8%), 영업이익은 1694억원(YoY 14.7%)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조 연구원은 “면세채널은 7월 역성장, 8월 Flat, 9월 턴어라운드로 월별 뚜렷한 회복 추세를 보였다”며 “백화점과 전문점 채널에서는 각각 +3.5%, +3.3%(YoY)의 성장세를 시현하며 기존 우려감 대비 호전된 수치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방문판매는 메르스 관련 악영향을 받고, 디지털부문은 TV홈쇼핑 샘플 감축과 E-commerce 자체 규제가 부각돼 지난해 하반기 높은 기저효과를 감안하면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내다봤다.

조 연구원은 “향후 매스~프레스티지 품목별 고른 성장세 및 온라인 채널 비중이 확대될 것”이라며 “중국 인바운드 회복에 따른 면세 채널 성장성 재확보 및 동사 브랜드 라인업에 기반한 구조적 성장모멘텀, 이익 확대 가시성으로 업종 내 프리미엄 확대 구간에 재진입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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