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 (사진제공=플레디스)
신인그룹 세븐틴이 데뷔 후 첫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팬들에게 추석 인사를 전했다.
세븐틴의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25일 세븐틴 멤버들의 추석 인사말과 한복 사진을 공개했다.
세븐틴은 “올해 데뷔를 한 후 처음으로 추석을 맞이하게 됐는데 팬 여러분의 사랑을 받아 행복한 추석을 맞이할 것 같다”며 “모든 분이 연휴동안 가족과 함께 즐거운 명절 보내시면서 맛있는 음식과 함께 보름달에 비는 소원도 모두 이뤄지길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다.
또한 세븐틴은 “앞으로 ‘만세’ 활동을 이어가며 다양한 모습으로 팬을 찾아가겠다”며 “앞으로 더 노력하고 발전하는 세븐틴의 모습을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세븐틴은 힙합, 퍼포먼스, 보컬 유닛으로 구성되어 있는 ‘자체제작 아이돌’ 콘셉트를 가진 그룹이다. 10일 두 번째 미니앨범 ‘BOYS BE’ 발매 후 타이틀 곡 ‘만세’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