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경기도 광주에 ‘광주 센트럴 푸르지오’ 분양

입력 2015-09-25 13: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광주 센트럴 푸르지오 조감도
▲광주 센트럴 푸르지오 조감도
지속되는 저금리 기조와 좀처럼 개선되지 않는 전세난 등으로 교통여건이 좋은 수도권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뛰어난 교통망과 쾌적한 자연을 동시에 갖춘 도심 속 전원단지가 분양될 예정이라 눈길을 끈다.

대우건설이 오는 10월 광주시 쌍령동에 공급하는 ‘광주 센트럴 푸르지오’는 단지 내 조경면적만 4만3903㎡(45.5%)며 여기에 회사 측에서 공원 외에 추가로 구매한 단지 주변 경관녹지를 더하면 조경․공원면적은 무려 9만2873㎡에 달하게 된다. 이는 대지면적과 비슷한 수준으로 업계에서는 ‘광주 센트럴 푸르지오’가 ‘숲속아파트’를 현실로 가져왔다는 평가를 하고 있다.

단지는 지하2층~지상20층 18개동, 전용면적 62~84㎡, 단일단지로는 광주시 최대인 총 1425가구의 대단지로 구성되며 용적률은 150%에 불과해 ‘광주 센트럴 푸르지오’의 입주민들은 넓고 쾌적한 웰빙라이프를 누릴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넓은 주차공간도 강점이다. 총 1850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공간은 지상에 82곳, 지하에 1768곳 등 세대당 1.3대의 넉넉한 공간을 제공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광주 센트럴 푸르지오’는 이처럼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췄음에도 도심권에 속한 입지 때문에 더욱 주목받고 있다.

사업지인 광주시 쌍령동 일대는 광주시 중심가에 속해 있으면서 쾌적한 자연환경까지 갖추고 있어 이른바 ‘도심 속 전원단지’를 실현할 수 있는 최적의 입지라 할 수 있으며 최근 인기리에 분양을 마친 광주시 태전지구보다 광주시내 및 광주역 접근성이 더 뛰어나 주목을 받고 있다.

‘광주 센트럴 푸르지오’는 ‘성남-여주 복선전철’ 광주역까지 차로 5분 거리에 위치해 개통(2016년 6월 예정)되면 판교역까지 3정거장, 강남역까지는 7정거장 등 30분 이내에 수도권 주요 도심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2017년까지 전 구간 개통예정인 ‘성남-장호원간 자동차 전용도로’는 단지 인근까지 이미 개통이 됐고 단지 바로 앞을 지나는 3번 국도의 경우, 성남-장호원도로 개통으로 인해 소통이 더욱 원활해졌다. 여기에 내년 ‘제2영동고속도로’도 개통을 앞두고 있어, 입주 시점에는 서울과 수도권은 물론 전국을 잇는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보유하게 될 전망이다.

‘광주 센트럴 푸르지오’는 도심권에 위치한 단지라 주변 생활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단지에서 2.5km 이내에 이마트와 롯데시네마, 광주터미널, 참조은병원, 광주역, 광주시 공설운동장 등 각종 인프라는 물론 단지앞 초등학교(예정), 쌍령초, 광주초, 광주중, 경화여중, 광주고, 서울장신대, ICT폴리텍대학 등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광주 센트럴 푸르지오’는 10월 1일부터 오픈 1주일 전까지 광주시 역동 28-23번지 견본주택에 분양홍보관을 운영하며 방문객들에게 사전예약기회는 물론, 경품행사와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예약자에 한해 분양설명회도 진행된다.

또한 사전예약시에는 푸르지오 VIP 카드를 제공해 견본주택 오픈 시 별도 경품행사와 이벤트행사 우선참여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견본주택 오픈은 10월 중순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000,000
    • -2%
    • 이더리움
    • 4,588,000
    • -3.75%
    • 비트코인 캐시
    • 693,500
    • -2.46%
    • 리플
    • 1,912
    • -8.08%
    • 솔라나
    • 342,900
    • -3.81%
    • 에이다
    • 1,364
    • -7.9%
    • 이오스
    • 1,128
    • +4.06%
    • 트론
    • 284
    • -4.38%
    • 스텔라루멘
    • 739
    • +1.9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800
    • -5.26%
    • 체인링크
    • 23,530
    • -4.31%
    • 샌드박스
    • 791
    • +24.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