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데이' 김영광, 잿빛 눈물 범벅…'첫 지진' 발생에 '긴박 전개' 예고!

입력 2015-09-25 13: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디데이' 김영광 '디데이' 김영광 '디데이' 김영광

(사진제공=JTBC)
(사진제공=JTBC)

'디데이' 김영광의 얼굴이 잿빛 눈물 범벅이 된 모습이 포착됐다.

25일 방송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디데이' 측은 병원이 아닌 야외에서 환자를 돌보는 이해성(김영광 분), 정똘미(정소민 분), 박지나(윤주희 분)의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해성은 청진기로 이동식침대에 누워있는 환자를 진찰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의 옆에는 초조한 얼굴로 환자의 상태를 살피는 똘미와 지나가 있어 긴박함을 더한다. 특히 이들이 환자를 진찰하는 곳이 병실이 아닌 한밤 중 길가임이 드러나 무슨 이유로 의료진과 환자들이 길거리에 나오게 된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무엇보다 평온한 얼굴로 잠들어 있는 모친의 휠체어 옆에 주저앉아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는 해성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해성은 재투성이로 엉망이 된 얼굴위로 허탈함과 절망이 가득 찬 눈물을 흘리고 있다. 극한 상황에서도 꿋꿋하게 버텨온 해성이 무슨 이유로 절망적인 눈물까지 보이게 된 것인지 본격적으로 지진이 시작되면서 펼쳐질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디데이' 제작진은 "오늘 방송되는 3회부터 본격적으로 지진이 시작된다. '디데이'에서 가장 중요한 장면이자 '디데이'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첫 지진장면은 6분동안 긴박하게 펼쳐져 더욱 생생하고 실감나게 지진의 공포를 전할 것"이라며 "이와 함께 극의 전개 역시 더욱 긴장감 넘치게 그려질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 속 해성이 폭풍 눈물을 흘리게 된 안타까운 상황과 이유, 재앙의 시작인 '첫 지진 장면'을 오늘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JTBC 새 금토드라마 '디데이'는 25일 밤 8시30분 3회가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은 금통위, 2회 연속 인하·부총재 소수의견·1%대 성장 전망 ‘이변 속출’ [종합]
  • ‘900원 vs 150만 원’…군인 월급 격세지감 [그래픽 스토리]
  • ‘고강도 쇄신’ 롯데그룹, CEO 21명 교체…신유열 전무 부사장 승진 [2025 롯데 인사]
  • "출근해야 하는데" 발만 동동…일단락된 '11월 폭설', 끝이 아니다? [이슈크래커]
  • 원·달러 환율, 기준금리 ‘깜짝 인하’에도 오히려 하락
  • 단독 론칭 1년 만에 거래액 1억弗 달성 ‘트롤리고’…내년부터 원화 결제 추진
  • '리플 커플링' 스텔라루멘, 2주간 280% 상승…전고점 뚫나
  • 정몽규, 축구협회장 4선 노린다…허정무와 경선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190,000
    • +0.13%
    • 이더리움
    • 5,006,000
    • +0.99%
    • 비트코인 캐시
    • 715,000
    • +0.42%
    • 리플
    • 2,065
    • +0.93%
    • 솔라나
    • 330,400
    • -0.33%
    • 에이다
    • 1,401
    • -0.43%
    • 이오스
    • 1,122
    • -0.18%
    • 트론
    • 285
    • +2.52%
    • 스텔라루멘
    • 669
    • -3.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600
    • +4.95%
    • 체인링크
    • 24,960
    • -0.56%
    • 샌드박스
    • 842
    • -0.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