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2015년 3차 ‘이달의 우수게임’에 3개 부문 총 4개 작품을 선정하고 시상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2015년 3차 이달의 우수게임에는 일반게임 부문 써밋디자인의 ‘별주부전 보드게임’, 오픈마켓 게임 부문 루노소프트의 ‘디즈니 틀린그림찾기 for Kakao’와 쇼베의 ‘도시를품다 for Kakao’가 선정됐다. 착한게임 부문에는 오즈랩의 ‘치매예방게임 두더지’를 선정했다.
이달의 우수게임에 선정된 4개 업체들은 홍보·마케팅 지원, 병역특례업체 선정사업 신청시 가산점과 오는 11월 개최되는 지스타2015 전시참가 등의 지원을 받는다.
송성각 한국콘텐츠진흥원 송성각 원장은 “3차 이달의 우수게임에는 여느 때보다 더 좋은 작품이 많아 수상작을 4편 선정했다”며 “수상작들이 ‘빅 킬러 콘텐츠’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