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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승언 (사진제공=아레나 옴므 플러스)
황승언이 25일 패션엔 '팔로우미6'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망언종결자급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황승언은 지난 4월 tvN '식샤를 합시다2' 제작발표회에서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주변에 남자친구가 많기는 하다"면서도 "어장 관리의 정확한 뜻을 잘 모르겠다. 그렇지만 내가 맡은 캐릭터 혜림은 일반적인 어장 관리랑은 좀 다른 것 같다. 당돌한 스타일이고 솔직하고 발랄하다"며 자신이 맡은 배역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황승언은 "솔직한 건 나랑 비슷하다"면서 "그런데 실제 생활에서 너무 솔직하면 좀 부담스러워 하시는 분들이 많더라. 좋으면 좋다고 하고 싫으면 싫다고 하는 편이다. 그런데 그렇게 했더니 남자들이 그렇게 남아있지 않더라. 그래서 실제로 인기는 없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당시 황승언이 연기한 극중 황혜림은 자칫 바람둥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놉! 심남1, 심남2, 썸남1 등 어장에 있는 남자들이 많을 뿐, 타고난 몸매와 매력으로 알바만 했다하면 어장에 사는 남자들이 모두 몰려와 도와주는 공주님 캐릭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