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듀엣가요제' 방송 캡쳐)
'듀엣가요제' 포미닛 허가윤이 일반인 파트너와 하모니를 펼쳤다.
25일 방송된 MBC 추석특집 예능 프로그램 '듀엣가요제 8+'에서는 허가윤이 듀엣파트너와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허가윤이 여러 지원자의 무대를 본 뒤 김수빈 씨를 파트너로 뽑았다. 23세 대학생 김수빈 씨는 "스위스 융프라우에서 영상을 찍어 지원했는데 나를 뽑아줘서 감사하다. 좋은 무대를선보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두 사람은 태양의 '눈.코.입'을 선곡, 환상의 하모니를 자아내며 초반점수를 쌓았다. 결국 씨스타 소유와 정성우의 70점을 넘었고, 73점을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
한편 '듀엣가요제'는 국내 최정상 걸그룹 8팀의 대표 멤버들과 일반인이 함께 파트너가 되어 꿈의 듀엣 무대를 만드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앱을 통해 끼와 재능이있는 일반인들이 걸그룹과 함께 무대를 꾸미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