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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세스캅 마지막회, 미세스캅 마지막회 손호준 이다희, 미세스캅 마지막회 손호준 이다희 키스
29일 방송된 SBS '미세스캅' 마지막회에서 한진우(손호준)와 민도영(이다희)이 입을 맞췄다. 그동안 두 사람은 사랑과 우정 사이의 썸을 이어갔다. 민도영이 순환 근무로 인해 강력계에서 빠지게 되는 날까지도 이들은 서로 마음을 고백하지 못했다. 두 사람은 범인을 검거하러 출동해 주변 동태를 살피던 두 사람은 갑자기 범인 일행에 나오며 들킬 위기에 처했고, 한진우는 민도영과 연인인듯 키스를 했다. 민도영은 "이거 연기냐? 아닌 것 같다"라고 물었고 한진우는 "연기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민도영은 "일하다가 이래도 되냐"라고 말했지만, 범인이 다시 나타나자 이번에는 본인이 입을 맞추며 연인관계의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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