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 ‘다산신도시 아이파크’ 모델하우스 내달 2일 개관

입력 2015-09-30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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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산신도시 아이파크’  투시도(사진=현대산업개발)
▲ ‘다산신도시 아이파크’ 투시도(사진=현대산업개발)

현대산업개발은 10월2일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신도시 C-3블록에 공급하는 ‘다산신도시 아이파크’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다산신도시 아이파크’는 지하1층~지상 최고 29층 5개동 전용면적 84~97㎡ 총 467가구 규모다. 주택형별 전용면적 △84㎡A 71가구 △84㎡B 192가구 △97㎡ 204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남향 판상형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전 가구에 알파공간을 도입, 팬트리가 무상으로 제공된다. 단지 중심에는 광장이 조성된다.

이 단지 도보권에는 오는 2022년 개통예정인 지하철 8호선 연장선 별내선 다산역이 위치한다. 이 역을 통해 잠실역까지 9정거장내에 도달이 가능하고 중앙선 도농역을 이용해 서울 도심까지 40분대 접근이 가능하다.

단지 인근에는 신설 예정인 유치원과 초·중·고교 등이 있다. 단지 남측으로는 복합커뮤니티센터가 조성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남양주시 지금동 69번지(남양주 종합 제2청사 건너편)에 마련됐다. 입주는 2018년 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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