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그룹, ‘청년 20만 플러스 창조일자리 박람회’ 참석해 일자리 창출 동참

입력 2015-09-30 16: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진그룹이 청년 실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부의 20만개 일자리 창출 정책에 적극 동참한다.

한진그룹은 ‘청년 20만 플러스 창조일자리 박람회’에 참석한다고 30일 밝혔다. 박람회는 내달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잔디마당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최된다.

이번 ‘청년 20만 플러스 창조일자리 박람회’에 참가하는 한진그룹 계열사는 대한항공, 한진해운, 한진, 한국공항, 진에어, 한진정보통신, 칼호텔네트워크, 토파스여행정보, 한진관광, 에어코리아 등 10개사다.

한진그룹 참여 계열사들은 이날 박람회에서 채용 상담을 진행하게 되며 에어코리아와 칼호텔네트워크(그랜드하얏트인천)는 현장 면접도 실시할 예정이다.

한진그룹 하반기 신규 채용 예정 인원은 대한항공 330명, 한진해운 20명, 한진 50명, 한국공항 70명, 진에어 135명 등 약 1000여명이다. 계열사별로 객실승무원, 지상조업, 항공정비, 여객운송 등의 직종에서 채용이 이뤄질 예정이다.

한진그룹 관계자는 “채용 확대를 통해 청년실업과 청년 고용절벽을 해소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尹 비상계엄 선포는 통치행위…어떻게 내란 되나”
  • 내란 특검·김건희 특검·‘내란 가담자’ 탄핵안까지 모두 본회의 통과
  • ‘입시 비리·감찰 무마’ 조국, 대법서 징역 2년 확정…의원직 상실
  • 내년 공공주택 ‘25만가구+@’ 공급될까… 3기 신도시 본청약·신축매입 확대 속도[종합]
  • 연봉 9000만 원 배우자 원한다고? 신혼부부 현실은… [그래픽 스토리]
  • ‘투자경고’ 19종목 중 15개 이재명 테마주…“과열 주의”
  • 유니클로 인기가 '가성비' 때문이라고요? [솔드아웃]
  • 단독 서울시 마약 행정처분 ‘구멍’...첫 영업정지 강남업소, 과징금 내고 빠져나가
  • 오늘의 상승종목

  • 12.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3,980,000
    • +1.05%
    • 이더리움
    • 5,638,000
    • +4.54%
    • 비트코인 캐시
    • 781,000
    • +0.13%
    • 리플
    • 3,423
    • -1.64%
    • 솔라나
    • 328,800
    • +1.08%
    • 에이다
    • 1,606
    • +3.28%
    • 이오스
    • 1,577
    • +1.68%
    • 트론
    • 425
    • +5.46%
    • 스텔라루멘
    • 612
    • -1.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750
    • +1.26%
    • 체인링크
    • 39,960
    • +17.53%
    • 샌드박스
    • 1,123
    • +3.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