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 리스크 관리 탁월 ELS 2종 모집

입력 2015-09-30 15: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나금융투자는 선진국 중심으로 기초자산을 구성함과 동시에 녹인(Knock in, 손실 발생 기준)을 없애고 조기상환가능성 또한 높인 ELS 2종을 오는 10월 2일 오후 1시30분까지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하나금융투자 ELS 5836회'는 1차 조기상환조건이 80%이상이면서 녹인도 없어 리스크 관리에 집중한 상품이다. 한국지수(KOSPI200)와 미국지수(S&P500),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연 5.00%를 추구한다. 3년 만기기간 동안 총 6차례 상환조건이 있으며, 조기상환조건은 모두 80%이상(1~5차)이고 만기상환조건은 65%이상이다.

'하나금융투자 ELS 5835회'도 녹인이 없는 상품이다. 최근 양적완화를 통해 타국가 대비 상대적으로 양호한 기업실적으로 보이고 있는 일본지수(NIKKEI225)와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연 6.50%를 추구한다.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있으며,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0%이상(1차) △85%이상(2~4차) △80%이상(5차) △65%이상(만기)이다.

김현엽 하나금융투자 프로덕트솔루션실장은 "중국 경기우려로 시장의 불확실성이 여전히 높은 상황에서 선진국 지수 중심 ELS투자는 일반 주식형 펀드보다 상대적으로 좋은 투자대안이 될 수 있다"며 "특히 조기상환 가능성을 높이고 녹인을 설정하지 않는다면 원금손실 위험을 더 낮출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상품의 모집은 각 50억원 한도로, 상품가입은 최소 1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고객지원실: 1588-3111)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801,000
    • -1.18%
    • 이더리움
    • 4,588,000
    • -3.13%
    • 비트코인 캐시
    • 680,500
    • -7.29%
    • 리플
    • 1,854
    • -14.88%
    • 솔라나
    • 340,300
    • -5.13%
    • 에이다
    • 1,336
    • -14.47%
    • 이오스
    • 1,106
    • +1.56%
    • 트론
    • 281
    • -6.64%
    • 스텔라루멘
    • 636
    • -11.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100
    • -7.99%
    • 체인링크
    • 22,980
    • -4.33%
    • 샌드박스
    • 711
    • +24.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