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일리가 30일 오후 마포구 서교동 무브홀에서 열린 첫 번째 정규앨범 ‘VIVID’ 쇼케이스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노진환 기자 myfixer@)
신곡 ‘너나 잘해’로 컴백한 에일리가 한달만에 10㎏을 감량한 사실이 화제다.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예스24무브홀에서 에일리는 첫번째 정규앨범 ‘VIVID’ 발매 기념 음감회를 열고 신곡 ‘너나 잘해’를 선보였다.
에일리는 과거 앨범 발매를 앞두고도 10㎏을 감량하며 육감적인 몸매에서 여린 분위기로 대중앞에 서 관심을 모았다.
에일리는 과거 SBS ‘잘 먹고 잘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 출연해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당시 에일리는 “한 달에 10㎏을 식단을 조절하면서 뺐다. 하루에 500㎉만 먹었다”며 “단백질 100g, 채소 2컵, 과일 1개가 전부였다”고 말했다.
한편 에일리는 이번 앨범 전반에 걸쳐 작곡, 작사에 참여했다. 타이틀곡 ‘너나 잘해’는 파워풀한 리듬으로 에일리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돋보인다는 평가가 나온다.
에일리는 오는 10월 1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