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해외 원정 도박 논란, 네이처리퍼블릭은 어떤 회사?

입력 2015-09-30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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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리퍼블릭

(네이처리퍼블릭 홈페이지 캡쳐.)
(네이처리퍼블릭 홈페이지 캡쳐.)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대표가 해외 원정도박 의혹에 휩싸이면서, 이 회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서울메트로 역사 내 총 155개 매장을 운영하게 되면서 화장품 업계 최다 지하철 매장을 보유하게 된 업체다.

지난 10일 네이처리퍼블릭은 서울메트로가 실시한 ‘역구내 화장품 전문매장 임대차’ 입찰에 참여해 운영 사업자로 최종 선정됐다.

서울메트로와 운영권 계약을 완료한 네이처리퍼블릭은 수도권 지하철 1~4호선 57개 역사 내 68개 매장을 3년간 운영하게 되며, 계약 제반사항 준수 시 2년간 연장이 가능하다. 이로써 네이처리퍼블릭은 기존 역사 매장을 포함해 서울과 부산 등 전국에 화장품 업계 최다인 155개 지하철 매장을 보유하게 됐다.

특히 이번에 낙찰받은 매장들은 강남역ㆍ서울역ㆍ홍대입구 등 유동인구 최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핵심 지하철역들이 모두 포함돼 매출은 물론 브랜드 홍보효과가 더해져 소비자와의 접점을 크게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전망했다.

또 네이처리퍼블릭은 고속터미널역과 사당역, 신촌역 등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점포를 오픈한다. 유동인구가 몰리는 시간대나 타깃별 제품 판매전략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이처럼 사업 확장에 나서고 있지만, 이번 대표이사의 해외 원정 도박 악재는 브랜드 이미지에 적지않은 타격을 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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