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 창립 53주년 기념행사 개최

입력 2015-10-01 13: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위 경쟁체제를 구축하고 글로벌 top 20의 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

(=동부화재)
(=동부화재)

동부화재가 1일 창립 53주년을 맞아 대치동 동부금융센터 다목적홀에서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객가치경영과 사회적 책임경영에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이날 김정남 사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50여년의 세월이 흐르는 동안 자동차보험다원화, 외환위기 등 숱한 어려움 속에서도 동부화재를 외형 12조원, 총자산 30조원, 800만 고객과 함께하는 한국의 대표적인 종합손해보험회사로 자리잡게 한 전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했다.

김 사장은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는 상황에서 손해보험 업계의 경영 여건이 그 어느 때보다도 악화되고 있다”며 “이러한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서 임직원 모두가 환경변화에 대한 인식을 같이 하고 회사의 전략 방향에 대해 하나의 생각, 하나의 행동을 해야만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기념식에서는 총 473명의 임직원이 공로상, 모범상, 장기근속상 등을 수상했다. 특히 김영만 부사장 등 3명은 35년 장기근속상을 받아 임직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필카부터 네 컷까지…'디토 감성' 추구하는 '포토프레스 세대'[Z탐사대]
  • 하반기에도 IPO 대어 더 온다…공모주 기대감 여전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SK그룹, 2026년까지 80조 원 확보… AI·반도체 등 미래 투자
  • [타보니] “나랑 달 타고 한강 야경 보지 않을래?”…여의도 130m 상공 ‘서울달’ 뜬다
  • ‘토론 망친’ 바이든, 대선 후보 사퇴 결정 영부인에 달렸다
  • 허웅 '사생활 논란'에 광고서 사라져…동생 허훈만 남았다
  • 박철, 전 아내 옥소리 직격…"내 앞에만 나타나지 말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6.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572,000
    • +0.97%
    • 이더리움
    • 4,767,000
    • +0.13%
    • 비트코인 캐시
    • 542,500
    • +0.84%
    • 리플
    • 664
    • -0.45%
    • 솔라나
    • 201,200
    • +0.6%
    • 에이다
    • 540
    • -1.1%
    • 이오스
    • 802
    • +0.63%
    • 트론
    • 176
    • -0.56%
    • 스텔라루멘
    • 127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250
    • -0.08%
    • 체인링크
    • 19,220
    • +0.21%
    • 샌드박스
    • 458
    • -1.29%
* 24시간 변동률 기준